반응형 장-콕토 #산비둘기 #그-나머지는-차마-말씀드릴-수-없어요1 장 콕토 시 산비둘기 장 콕토 시인님의 시 '산비둘기'를 만납니다. 우리의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시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장 콕토 시 '산비둘기' 읽기 산비둘기 장 콕토(1889~1963, 프랑스) 산비둘기 두 마리가 상냥한 마음으로 사랑했지요. 그 나머지는 차마 말씀드릴 수 없네요. ▷「장석주 시인의 마음을 흔드는 세계명시 100선」(장석주 엮음, 북오션, 2017년) 중에서 장 콕토 님(Jean Cocteau, 1889~1963)은 프랑스 파리 근교 메종 라피트 출신으로 「알라딘의 램프」라는 시집을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친구 피카소의 기법을 도입해 입체 이미지를 구성한 시를 쓴 시인이며, 전위적인 연극인, 자신의 시집에 삽화를 그린 화가였고, 조각가, 소설가, 영화감독.. 2024.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