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명지통 #단장지애 #김현승-눈물 #정지용-유리창11 상명지통 뜻 단장지애 뜻 '상명지통(喪明之痛)'과 '단장지애(斷腸之哀)'의 뜻을 만나봅니다. 2024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이 두 사자성어를 통해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함께 읽으며 공감하며 커다란 슬픔을 서로 조금씩 나눕시다. 1. '상명지통(喪明之痛)'의 뜻, '단장지애(斷腸之哀)'의 뜻 '상명지통(喪明之痛)'의 뜻은 '눈이 멀 정도로 큰 슬픔'이라는 말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자식을 잃은 슬픔'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喪(상)'은 '죽다, 사망하다'의 뜻과 함께 '잃다, 잃어버리다'의 뜻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잃다'로 쓰였네요. '明(명)'은 '밝다'의 뜻, '之'(지)는 조사 '~의'의 뜻, '痛(통)'은 "아프다, 아파하다, 애석히 여기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눈이 멀.. 2024. 4.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