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원수 #고향의-봄 #나의-살던-고향은 #1 이원수 동요 고향의 봄 이원수 시인님의 동요 '고향의 봄'을 만납니다. 시인님이 15세에 쓴 작품으로, 우리 겨레의 노래가 된 동요입니다. 이 노래에는 어떤 이야기가 스며 있을까요?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이원수 동요 '고향의 봄' 읽기 고향의 봄 - 이원수(1911~1981, 경남 양산읍)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원수아동문학전집 1 - 고향의 봄」(이원수 지음, 웅진출판, 1987년 7판) 중에서. 2. 15세 소년 문사의 잡지 투고작 '고향의 봄' 이원수 님의 동요 '고..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