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논어_학이편_14장 #식무구포_거무구안1 논어 군자 식무구포 거무구안 민어사이신어언 취유도이정언 가위호학야이 논어 학이편 제14장을 만납니다.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논어 학이편 제14장 읽기 子曰(자왈) 君子食無求飽(군자식무구포)며 居無求安(거무구안)하며敏於事而愼於言(민어사이신어언)이고就有道而正焉(취유도이정언)이면可謂好學也已(가위호학야기)니라 공자께서 말했다. 군자로서 배불리 먹기를 구하지 않고편히 살기를 구하지 않으며할 일을 미루지 않으면서 말은 신중하고도를 좇아서 바르게 한다면배우기를 좋아하는 자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인가를 묻는 논어」(윤재근 지음, 동학사, 2008년 3쇄) 중에서. 2. 자기 향상을 추구하는 이의 삶의 자세는? 첫 문장부터 만나봅니다. '君子食無求飽(군자식무구포)' '군자(君子)'가 주어로 등장하네요. 국어.. 2024.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