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상병 #아이들 #예수님도아이가되지않으면천국에못간다고하셨다1 천상병 시 아이들 천상병 시인님의 시 '아이들'을 만나봅니다. 55세의 시인님은 아이인 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시인님은 아이처럼 지금같이 순진무구하게 살았다고 시 속에서 자신 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건네주시는 따뜻한 동심의 목욕물로 마음을 씻으며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천상병 시 '아이들' 읽기 아이들 - 천상병(1930~1993, 일본 출생, 창원 성장) 나는 55세가 되도록 나는 아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한다 동네 아이들이 귀여워서 나는 그들 아이들의 친구가 된다. 아이들은 순진하고 정직하다 예수님도 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하셨다 나는 아이같이 순진무구하게 지금같이 살았다. 아이들아 아이들아 크면 어른이 되는데 커도 순진하게 살아 내일을 살아다오 그러면 하느님.. 2023.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