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호승 #새벽별 #별을_노래한_시1 정호승 시 새벽별 정호승 시인님의 시 '새벽별'을 만납니다. 읽고 나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이가 더없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시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정호승 시 '새벽별' 읽기 새벽별 정호승(1950년~ , 경남 하동) 새벽별 중에서가장 맑고 밝은 별은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새벽별 중에서가장 어둡고 슬픈 별은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정호승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정호승 지음, 김영사, 2021년 2쇄) 중에서. 2. 시선집의 270편 중 마지막 시 '새벽별' 정호승 시인님의 시 '새벽별'을 만나기 전에 이 시가 실린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두루 살펴봅니다. '나를 떠나버린 시들을 불러 모아 몇 날 며칠 어루만져보다가 다시 세상 밖으로 떠나보낸다.나무 밑에 있다가 새똥이.. 2025.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