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동주 #별헤는밤 #계절이지나가는하늘에는가을로가득차있습니다1 윤동주 시 별 헤는 밤 읽기 윤동주 시인님의 시 '별 헤는 밤'을 원본으로 만나봅니다. 시인님이 밝혀 내려주시는 별빛으로 샤워를 하면서 저마다의 마음을 씻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윤동주 시 '별 헤는 밤' 원본으로 읽기 별 헤는 밤 - 윤동주(1917~1945, 북간도 명동촌) 季節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헤일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來日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靑春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追憶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憧憬과 별 하나에 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小學校 때 冊床을 .. 2023.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