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밍웨이 #노인과_바다_명문장 #it's_silly_not_to_hope1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명문장 5 희망을 버리다니 어리석은 일이야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명문장 3개를 만나봅니다. 84일 동안이나 물고기를 잡지 못한 어부가 망망대해에서 드디어 고기를 잡았습니다. 자신의 고기잡이 배보다 더 큰 '거대한 물고기'를 잡아 혼자서 항구로 오는 길입니다. 너무 큰 물고기여서 배에 올리지 못하고 배 옆에 매어서 물에 띄운 채로 항해 중입니다. 그런데요, 그 맛있는 먹이를 굶주린 상어들이 가만히 두었을까요? 이 소설의 후반부는 물고기를 지키려는 늙은 어부와 물고기를 뺏으려는 상어들과의 사투가 전개됩니다. 그런 치열한 정황 속에 등장하는 3개의 문장을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It is silly not to hope' 첫 번째 상어의 공격으로 '거대한 물고기'의 살점이 1/3이나 뜯겨져 나갔습니다. 늙.. 2024. 8.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