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원수 #이원수찔레꽃 #이연실찔레꽃 #박강수찔레꽃 #엄마일가는길에하얀찔레꽃 #배고플때가만히따먹었다오1 이원수 동시 찔레꽃 읽기 이원수 시인님의 동시 '찔레꽃'을 만납니다. 이 '찔레꽃'은 어떤 향기를 우리에게 건네줄까요? '찔레꽃'을 읽으며 또 노래하며 함께 마음을 씻으며 독서목욕을 해보십시다.1. 이원수 동시 '찔레꽃' 읽기 찔레꽃 - 이원수 찔레꽃이 하얗게 피었다오누나 일 가는 광산 길에 피었다오. 찔레꽃 이파리는 맛도 있지배고픈 날 가만히 먹어 봤다오. 광산에 돌 깨는 누나 맞으려저무는 산길에 나왔다가, 하얀 찔레꽃 따먹었다오누나 누나 기다리며 따먹었다오. - 이원수 동요동시집 「종달새」(새동무사) 중에서 이원수 아동문학가님(1911~1981)은 경남 양산읍 북정리 출신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26년 동요 '고향의 봄'이 「어린이」지에 당선했습니다. '고향의 봄'은 홍난파 작곡가님에 의해 노래로 만들어져 오늘날에도.. 2023.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