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릴케 #릴케묘비명 #장미여오순수한모순이여 #라이너마리아릴케1 릴케 묘비명 장미여 읽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인님의 묘비명을 읽습니다. 이 묘비명은 릴케 시인님이 죽기 1년 전에 써둔 것입니다. 평생 삶의 비의를 들여다보며 살아온 시인님이 전해주는 삶의 통찰은 무엇일까요? 그 속에 마음을 담가 흔들며 마음을 맑히며 함께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묘비명' 읽기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겹겹이 싸인 눈꺼풀들 속익명의 잠이고 싶어라.Rose, oh reiner Widerspruch, Lust,Niemanders Schlaf zu sein unter sovielLidern.- 「릴케의 고통의 해석과 인문학 - 복면을 한 운명」(김재혁 지음, 고려대학교 출판부, 2014) 중에서'20세기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인님(Rainer Maria Rilke.. 2023.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