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논어_문장 #논어_학이편_제9장 #신종추원 #愼終追遠1 논어 문장 신종추원 민덕 귀후의 논어 학이편 제9장을 만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죽음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이라는 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문장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논어 학이편 제9장 읽기 曾子曰(증자왈) 愼終追遠(신종추원)이면 民德(민덕)이 歸厚矣(귀후의)라.증자가 말했다. 부모의 상을 신중히 모시고 선조의 영혼을 정성껏 추모하면백성의 덕성이 그만큼 두터워진다.▷「사람인가를 묻는 논어」(윤재근 지음, 동학사, 2008년 3쇄) 중에서. 논어에서 공자의 말씀을 일컬을 때는 그 문장이 '자왈(子曰)'로 시작합니다. 이 학이편 제8장은 앞의 제4장처럼 문장이 증자왈(曾子曰)로 시작하네요. 증자(曾子)는 공자의 제자인데 공자보다 46세 연하입니다. 중국 노나라의 유학자로 공자의 덕행과 사상을 조술(.. 2024.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