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랑 #끝없는강물이흐르네 #내마음의어딘듯한편에끝없는강물이흐르네1 김영랑 시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 시인님의 첫 시집 「영랑시집」에 실린 작품번호 1번,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를 만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반짝이는 강물을 흐르게 하는 시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김영랑 시 '1' 읽기 1 - 김영랑(본명 김윤식, 1903~1950, 전남 강진 출생) 내마음의 어듼듯 한편에 끗업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오르는 아츰날빗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듯 눈엔듯 또 피ㅅ줄엔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잇는곳 내마음의 어듼듯 한편에 끗업는 강물이 흐르네 - 초판본 「永郞詩集」(김윤식 지음, 시문학사 발행, 1935년) 중에서 2. 김영랑 시인님 첫 시집의 첫 시는? 김영랑 시인님의 첫 시집 「永郞詩集」(초판본)을 펼칩니다. 맨 뒷장 판권을 보니 발행인이 '소화 10년'이라고 .. 2023.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