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퇴계이황 #훈몽 #자식교육1 퇴계 이황 시 훈몽 자식 교육 읽기 퇴계 이황 님의 시 '훈몽', 즉 '자식교육'을 읽습니다. 500여 년 전에는 자식 교육에 대해 어떤 고민을 했을까요?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며 독서 목욕을 하십시다. 1. 퇴계 이황 시 '자식 교육' 읽기 자식 교육 - 퇴계 이황 많이 가르치는 것은 싹을 뽑아 북돋는 짓이요큰 칭찬은 회초리 치기보다 오히려 낫다.자식한테 바보 같다고 말하지 말고차라리 좋은 낯빛을 보이는 게 낫다. 訓蒙 (훈몽) - 退溪 李滉 (퇴계 이황) 多敎等揠苗 (다교등알묘)大讚勝撻楚 (대찬승달초)莫謂渠愚迷 (막위거우미)不如我顔好 (부여아안호) - 「다행히도 재주 없어 나만 홀로 한가롭다」(안대회 지음, 산처럼, 2002) 중에서 '한국 유학의 우뚝한 봉우리,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아버지'로 꼽히는 퇴계 이황 님(1501~1570).. 2023.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