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계락 #꼬까신 #최계락꼬까신1 최계락 동시 꼬까신 읽기 최계락 시인님의 동시 '꼬까신'을 읽습니다.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로 시작하는 동시인데, 동요로도 만들어진 동시여서 개나리가 피면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입니다. 이 동시는 어떤 숨은 그림을 우리에게 보여줄까요? 함께 읽으며 노래하며 독서목욕을 해보십시다. 1. 최계락 동시 '꼬까신' 읽기 꼬까신 - 최계락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가즈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사알짝 신 벗어 놓고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나 가즈런히 기다리는 꼬까신 하나 - 최계락 동시집 「꼬까신」(문학수첩) 중에서 아동문학가 최계락 시인님(1930~1970)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17세이던 1947년 「소학생」에 동시 '수양버들'이, 22세이던 1952년에는 「문예」에 시 '애가'로 등단했습니다. 경남일보 문화부.. 2023.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