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중 #종달새의-하루 #종달새-연관-동시1 윤석중 동시 종달새의 하루 윤석중 시인님의 동시 '종달새의 하루'를 만납니다. 이 봄날 종달새는 하루 종일 무얼 하고 지낼까요?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윤석중 동시 '종달새의 하루' 읽기 종달새의 하루 ▷윤석중(1911~2003년, 서울)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 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밭에서 쳐다보면 저 하늘이 좋아 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새싹의 벗 윤석중 전집 - 종달새의 하루」(윤석중 지음, 웅진출판, 1988년) 중에서 2. 종달새는 왜 땅과 하늘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할까요? 윤석중 시인님의 동시 '종달새의 하루'는 1960년 「어린이를 위한 윤석중 시집」에 실린 동시입니다. 곰곰 다시 읽어봅니다.. 2024.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