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삶이그대를속일지라도 #푸쉬킨 #마음은미래에사는것오늘은언제나슬픈것 #해외명시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시 읽기 푸쉬킨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만납니다. 200년 전의 시입니다.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시를 징검돌로 고단한 삶을 건너왔습니다. 삶의 고달픔을 위로해 주는 시인님의 깊은 통찰 속으로 우리 함께 들어가 마음을 씻으며 독서목욕을 하십시다.1. 푸쉬킨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읽기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지 말라, 성내지 마라!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옴을 믿어라.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오늘은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한순간에 지나가는 것,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워지는 것을.- 푸쉬킨 서정시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박형규 옮김, 써네스트) 중에서알렉산드르 푸쉬킨 시인님(1799~1837)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근교에서 600년 전통의.. 2023.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