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시
알프레드 디 수자 시인님의 시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만납니다. 자유로움에 대한 짧은 시입니다. 시는 짧지만 울림은 큽니다. 시인님이 건네주는 시의 자양분으로 마음을 맑히며 독서 목욕을 하십시다. 1. 알프레드 디 수자 시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읽기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류시화 엮음, 오래된미래) 중에서 이 시가 실린 위 책에는 모두 77편의 시가 실려있는데, 류시화 시인님이 오랜 시..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