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랑 #오매_단풍들것네1 김영랑 시 오매 단풍들것네 김영랑 시인님의 시 '오매 단풍들것네'를 만납니다. 마음속에 단풍처럼 붉은 기운이 훅 퍼지는 시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김영랑 시 '오매 단풍들것네' 읽기 오매 단풍들것네 김영랑(본명 김윤식, 1903~1950, 전남 강진) 「오-매 단풍들것네」 장광에 골불은 감닙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니리 바람이 자지어서 걱졍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보아라 「오-매 단풍들것네」 ▷「영랑시집(永郞詩集)」(김윤식 지음, 1935년 시문학사 발행. 문학사상사에서 이 시집 영인본을 '한국 현대시 원본 전집'의 하나로 발간) 2. 누이가 말한 '오메 단풍들것네'의 뜻은? 시 '오매 단풍들것네'는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시인 김영랑 시인님.. 2024.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