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원수_동시_자전거 #이동노동자_쉼터_도담도담1 이원수 동시 자전거 이원수 시인님의 동시 '자전거'를 읽습니다. 오빠는 왜 달밤에 자전거를 배워야 했을까요? 동시 속으로 달려가 비틀거리는 이 어린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고 싶어지는 시입니다. 함께 읽으며 마음을 맑히는 독서목욕을 하십시다. 1. 이원수 동시 '자전거' 읽기 자전거 이원수(1911~1981년, 경남 양산읍) 달 밝은 저녁에 학교 마당에오빠가 자전거를 배웁니다. 비뚤비뚤 서투른 오빠 자전거뒤를 잡고 밀어주면 곧잘 가지요. 중학교 못 가는 우리 오빠는어제부터 남의 집 점원이 되어 쏜살같이 심부름 다닌다고달밤에 자전거를 배운답니다. ▷「이원수아동문학전집 1 - 고향의 봄」(이원수 지음, 웅진출판, 1987년 7판) 중에서. 2. '배달 라이더'들이 생각나는 동시 동시 '자전거'는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 2024.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